롯데쇼핑, 리테일 테크 전문기업으로 변신하다!

롯데쇼핑은 2026년 매출 17조원, 영업이익 1조원 달성을 목표로 하며, 이를 위해 핵심상권 리더십 재구축, 그로서리 시장 선점, e커머스 최적화, 부진 사업부 개선, 동남아 시장 확장 및 리테일 테크 전문기업으로의 변신 등 6가지 전략을 제시하였습니다. 

 

 롯데쇼핑-6가지-비전



롯데쇼핑의 미래 전략

 롯데쇼핑은 최근 'CEO IR 데이'라는 중요한 행사에서 앞으로의 비즈니스 전략과 목표를 세계에 공개하였습니다. 이들의 눈부신 계획은 2026년까지 매출 17조원, 그리고 영업이익 1조원을 달성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목표는 그 자체로도 충분히 대담하지만, 롯데쇼핑은 이를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전략도 함께 제시하였습니다.
롯데쇼핑이 제시한 이런 방안들은 총 6가지로, 각각이 고객 중심의 가치와 서비스 개선을 추구한다는 롯데쇼핑의 철학을 확실히 보여줍니다. 각 전략은 고객들에게 최상의 경험을 제공하고자 하는 롯데쇼핑의 노력을 반영하며, 이러한 점에서 롯데쇼핑의 비즈니스 방향성에 대해 보여줍니다.

핵심상권 마켓리더십 재구축


롯데가 소비자와 가장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는 주요 상권에서 그 입지를 확고히 하겠다는 의미입니다. 여기서 상권이라 함은 소비자들이 집중적으로 모여 있는 지역으로, 즉 소비활동이 활발한 곳입니다. 따라서 핵심상권에서 리더십을 확보함으로서 고객들과 더욱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고, 그들에게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그로서리 1번지


그로서리 시장이란 식료품 및 생활 필수 용품 등을 판매하는 시장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대한민국 그로서리1번지'라는 목표는 롯데쇼핑이 이러한 시장에서 최고의 위치를 차지하겠다는 계획을 의미합니다. 이를 통해 고객들에게 다양하고 경제적인 상품 선택지를 제공하여 그들의 생활을 더욱 편리하게 만들고자 합니다.

e커머스 사업 최적화 및 오카도 추진

디지털 시대에 적응하는 것이 모든 기업에게 필수적인 요소임을 인식한 결과입니다. 롯데쇼핑은 온라인 시장에서도 강력한 위치를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며, 고객들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제품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오카도란?
'오카도(Ocado)'는 영국의 온라인 슈퍼마켓 회사로, 세계에서 가장 큰 전용 온라인 식료품 판매업체 중 하나입니다. 또한, 그들은 자체적으로 개발한 창고 자동화 기술을 바탕으로 로봇과 AI를 활용한 창고 운영 시스템을 제공하며, 이를 통해 다른 소매업체들에게 기술 솔루션을 판매하는 비즈니스 모델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롯데쇼핑이 '오카도 추진'이라는 전략을 언급한다면, 이는 오카도와 같은 혁신적인 디지털 기술과 로봇기술을 활용하여 사업 운영 효율성과 고객 경험을 향상시키겠다는 의미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접근법은 물류와 배송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비용을 절감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부진 사업부 혁신

모든 기업에 항상 잘 되어가는 부문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때로는 일부 사업 부문이 예상치 못한 어려움에 직면하기도 합니다. 롯데쇼핑은 이런 부진한 사업부문을 개선하고, 성과를 돌아오르게 하여 전체적인 경영 효율성을 높이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동남아 비즈니스 확장


롯데쇼핑은 이미 동남아시아에서 꾸준한 성장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런 성공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그 활동 범위를 더욱 넓혀 나가려 합니다. 동남아시아 시장은 빠르게 성장하는 소비자 기반과 함께 강력한 경제 성장률을 보여주고 있어, 대외 확장의 중요한 목표로 여겨집니다.

리테일 테크 전문기업으로 변신


롯데쇼핑은 AI와 데이터 분석 등의 첨단 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하여, 이를 통해 신규 수익 창출과 고객 경험 개선에 박창을 가할 예정입니다. 이러한 디지털 변환은 롯데쇼핑이 미래의 변화에 대비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구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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